지난번 마틴이 루틴이 생일에 다 쓴 리본 후기~~!간단하고 빨리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토닥토닥 토닥 토닥 토닥 강아지 고양이 리본 머리띠
컬러는 레드,오렌지,옐로우,그린,소라,바이올렛,핑크,화이트 8가지 색상으로 선택폭이 아주넓은 제품입니다.사이즈는 한 사이즈!가 뭐야?컬러에 대해 고민하기만 하면 된다는거~~!

제품 옆 사이즈는 17cm라고 하는데 이건 끈이 아니라 리본 사이즈를 말하는 것 같아요.저는 사이즈를 보고 산것이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우선 저는 무슨 색을 살까 고민하다가 마틴이 퍼스널 컬러 그린 하나와 부드러운 색상의 스카이블루를 구매했어요.
사이즈가 잘 맞을까~ 루틴에 씌워봤는데 루틴은 패스

그런데 정작 www 마틴에게는 너무 커서 고정할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마틴은 그냥 테이블에 장식용으로 사용했어요.

루틴은 잘 맞지만, 머리에 뭐 쓰는 거 안 좋아해서
최종적으로는 목에 씌워서 넥타이처럼 사용했어요.어짜피 예쁘면 짱뚱어, 근데 착용방법도 별거 아니에요!리본을 머리에 씌우고 양쪽 귀에 고리를 걸면 끝~

두개 합쳐서 16,000원인가??그래도 제 기준으로 꽤 큰 돈을 썼는데 이렇게 넘어가니 아쉬워서 마틴이 쉬고 있을 때 곁들여(?) 사진을 찍어봤어요.
이런 미친외모! 불동건이 아닌 낮에도 이렇게 예쁜 미모를 보여주다니… 오늘도 집사는 심장폭행을 당하고 다시한번 마틴은 초록이다…를 깨닫는 사진! (웃음) 아무튼 아이들 파티할 일 있으면 비싼 케이프, 생일 모자 사지 말고 빅 리본 하나 사서 머리띠, 넥타이로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쌓여있는 커뮤니케이션과 포스팅은 하나하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쌓여있는 커뮤니케이션과 포스팅은 하나하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