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 스시아리엔 좁지만 깔끔한 맛
회사 스터디 그룹이 있는데 우연히 발견한 참이에요.평소 초밥을 좋아하기도 하고 메뉴 선택권을 일임받아 초밥집에서 검색했더니 회사에서도 가깝고 건물 내 주차가 가능해 선택했습니다.
중계동 스시아리엔의 경우 매장 자체가 좁습니다.좁고 덥기도 하고요.환경면에서는 최악이라고 할 수 있지만 소박한 인테리어는 정감이 넘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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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 메뉴는 아리엔 스시, 모듬초밥 모빌면, 어란국입니다.메뉴 주문은 키오스크 방식으로 선불 시스템이지만 그만큼 서비스보다는 맛에 집중한 곳입니다.
어란국의 경우 비리지 않고 내용물이 꽉 찬 것이 고소합니다.물에 빠진 생선 요리는 좋아하지 않지만 생선이 아니라 계란 위주로 깔끔하고 고소하네요.국물은 매워요.
메밀국수의 경우 면이 부드러운데 이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조금 쫀득쫀득한 스타일이면 좋겠는데, 끓이는 면의 식감이에요.
제일 중요한 건 초밥인데 연어 빼고는 다 좋아해요.어떤 초밥은 불맛이 나고.깔끔하고 고소함이 있어요.전체적으로 비리지 않고 깔끔한 맛의 초밥입니다.
중계동 초밥 아리엔의 장점은 죽은 셀프로 먹을 수 있는데 의외로 맛있습니다.소고기를 다져서 만든 초밥인데 고소하고 진한 맛이에요.초밥을 먹고 마무리하기에 좋은 디저트라고 할까?아무튼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의 중계동 초밥아리엔입니다.좁은 장소를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맛으로만 평가한다면 새로 발견한 초밥과 스시 맛집입니다.
중계동 초밥 아리엔의 장점은 죽은 셀프로 먹을 수 있는데 의외로 맛있습니다.소고기를 다져서 만든 초밥인데 고소하고 진한 맛이에요.초밥을 먹고 마무리하기에 좋은 디저트라고 할까?아무튼 전반적으로 깔끔한 맛의 중계동 초밥아리엔입니다.좁은 장소를 생각하면 답답하지만 맛으로만 평가한다면 새로 발견한 초밥과 스시 맛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