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복지부 보육정책 최우수기관인 인성교육, 스마트교사, 아이행복도우미 등 좋은 평가

경북도, 2년 연속 보육정책 최우수기관 선정 – 경북형 SMART 어린이집 운영 등 자체 발굴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다 -경상북도는 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2020년 보육정책 관련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광역·기초자치단체 구분 없이 18개 지자체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나 경북도가 최우수, 경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경상북도는 평가항목인 △보육지원체계 개편 안착 기여도 △코로나19 대응 △정부 예산관리 △어린이집 안전관리 △평가인증비율 및 부모참여도 △공보육 확충사업 △보육료 및 양육수당 중복지급 관리실태 등 보육정책의 적극적인 노력에 대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이와 함께 경북형 스마트 어린이집 운영, 아이가 바뀌었습니다. 행복씨앗 인성교육, 스마트교사 양성, 아이행복도우미 지원, 장난감도서관 설치 및 운영 지원, 우수 교재교구 및 인성강사 우수교수 자료 전시회 등 명품보육 실현을 위해 경상북도에서 발굴한 사업이 자체 사업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경상북도 아이세상지원과장은 “그동안 성실히 추진해 온 사업을 바탕으로 2021년에도 부모가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환경 조성과 보육서비스 질 향상에 더욱 전념해 아이가 행복한 경상북도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